친해진 사람과 편한 사이 친구가 아닌 썸 타는 사이인지 확인 하는 방법

 

 

우리는 친해진 사람한테 편하게 얘기를 먼저 꺼내려다 보니 내가 원하는 썸 타는 사이가 아닌 편한 사이 친구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어색한 기류 친근한 대화
친한 친구 사이....

 

친근한 대화가 무조건 좋을까?

 

처음에 어색한 대화 기류를 피하려고 하다 편한 사이가 돼버리는 상황을 많이 겪어 보셨죠? 날 남자로 보는 게 아닌 친한 웃긴 친구 서로 놀면 재밌는 친구가 되어버리고 말죠 그러면 우리는 이때까지 쏟아온 시간과 마음 돈 노력들이 다 무너져 가는 느낌이 들기 마련이죠.

 

 

나는 친구 사이 인가 아니면 그 이상의 관계 썸 타는 관계 인가?

 

헷갈리시죠 누구나 처음엔 그렇습니다. 내가 썸을 타고 있는지 친구랑 노는 건지 정확하게 말해주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상대방에 마음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서로 친해진 사이라면 카톡은 가지고 계시겠죠? 그렇다면 이것부터 보시죠.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한테 첫인상부터 호감 가지게 하는 방법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한테 첫인상부터 호감 갖게 하는 방법

 

저희는 친구 사이라도 썸 타는 관계로 발전하려면 첫인상이 좋아야 합니다. 첫인상이 좋아야 이후 데이트나 서로 카톡을 하면서 하는 상상들 그 부분에서 호감을 가지고 서로에게 다가가는 것입니다.

 

만약 서로의 프로필이 마음에 들고 서로 영화도 보고 평소에 카톡도 많이 하고 밥 먹고 카페를 가는 사이라면 정말 잘하시고 계신 겁니다.

 

누가 봐도 썸단계 이겠죠?

 

하지만 여기서 어떤 분들은 얘기하십니다. 그런데 상대편에서 "난 널 친구이상으로 본 적이 없어...." 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무슨 상황인가요? 

 

 

이런 얘기를 들었을 때 당황스러우시죠 나는 분명 영화도 보고 같이 놀기도 하고 카톡도 많이 하고 일상생황에 대해 서로 모르는 게 없는 사이인데 친구사이라고?

 

사실 이것은 사람의 회피성 대답이라서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정말 친구정도로 생각했다면 그렇게 놀지도 않았고 평소에 서로에 관한 얘기도 안 했을 겁니다.

그렇다면 무슨 의미일까요? 바로 지금은 사귀고 싶지 않은 상태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인데요

 

● 첫 번째로 자신의 지금 상황입니다. 나는 지금 공부나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그것에 집중하면서 썸정도만 타고 싶은데 사귀면 계속 주기적으로 만나고 시간, 돈, 여유 도 다 사라지니까 싫어라는 의미

 

● 두 번째로 아직 당신에 대해 더 알아가보고 싶어 아직 서로에 대해 잘 모른다고 생각하거나 더 깊은 관계로 이어졌을 때 사귀고 싶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누군가와 사귀고 만약 잘 안 맞아서 헤어진다면 그 사람이 좋았든 안 좋았든 그 사람과 함께 했던 추억들이 생각나면서 슬럼프 시기가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서로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공부가 있는데 섣불리 만났다가 헤어지면 불이익이 크겠죠. 서로 좋았던 친구이자 썸관계에 좋은 사람까지 잃는 것입니다.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이제 여기서 궁금증이 생기시는 분들이 계시겠죠 저는 이 친구를 볼 때마다 좋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첫 번째 상황에는 기다리기입니다. 상대방의 상황이 괜찮아지거나 연애가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까지 기다리는 겁니다.

 

● 두 번째 상황에는 내가 먼저 얘기를 꺼냈을 때 상대방이 더 알아가고 싶다는 뉘앙스에 얘기를 꺼냈다면 그냥 말 그대로  서로에 대해 더 알아 가다 보면 알아서 해결될 일입니다.

 

이때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연애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더 도움이 되는 글로 뵙겠습니다.